7th 페르소나

Art Therapy Exhibition 2017

페르소나 - 미술치료사로서의 나

융은 페르소냐에 대하여 자아를 대신에 외부세상과 '타협' 을 하는 의식의 한 부분이라고 했으며, 심리적 건강이나 균형은 환경에 따라 잘 적응하는 페르소나에 달려 있고, 이는 페르소나가 사회적 기능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는 항상 균형을 맞추느라 노력하면서 성장하며 치료사로서 갖는 페르소나와 개인의 일상으로서의 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러한 과정을 표현하는 작품과 나눔의 공간을 기획했다. 


가천대 특수치료대학원 미술치료학과는
치료사의 미술작업을 지향하며,

모든 그림은 치료사 선생님들의 작품입니다. 
무단 도용및 불펌을 금합니다. 
감사합니다.